예술정원joon

예술정원을 산책하며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정원사의 카메라

강원도 인제의 폭포

강용준 2012. 11. 5. 11:55

                 인공폭포 : 속초에서 인제 백담사 쪽으로 가다보면 오른 쪽 길가에서 보인다.

                                      인공으로 만든 폭포라 동력기를 이용하기 때문 늘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십이선녀탕(작은 복수아탕) : 원통리에서 백담마을 가는 길에 오른 쪽으로 보면 이정표가 보이는데,

                                       평탄한 산길을 따라 놓여진 계단을 2시간 쯤 오르다 보면 만난다.

 

 

           십이선녀탕 (복숭아탕) : 작은 복숭아탕부터 평평하던 길이 오르막 바위길이 나타나면서 약간 힘들어진다.

                                                 일부러 계단을 안 만든 듯. 힘들게 오른 자만이 경치를 구경할 수 있게.

 

          도적폭포 : 백담사에서 속초가는 길에 미시령 옛길이 있는데, 도적폭포모텔 앞을 지나 20 분 걸으면 구경할 수 있다.

                                  주차비를 내야 하는데 2017년까지 안식기라 출입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승폭포: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40분 거리지만 계속 오르막 계단이 놓여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몇 번은 멈춰 서야 만날 수 있다.

                                 높이가 80미터로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 비룡폭포와 함께 3대 폭포라 한다. 높이에 비해 수량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방태산 너럭바위 : 차를 타고 바로 입구까지 갈 수 있고 차 안에서도 보인다.

 

      방태산 이단폭포 : 너럭바위에서 조금 더 차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폭포 옆까지 도달할 수 있다.

                                 경치가 좋아 가을철에는 전국에서 사진동호인들이 모여들어 좋은 포인트를 차지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한다.

 

 

 

159

'정원사의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2월 제주 풍경  (0) 2013.03.01
2013 제주의 1월  (0) 2013.01.29
내설악의 가을들꽃2  (0) 2012.10.31
내설악의 가을들꽃1  (0) 2012.10.31
십이선녀탕-복숭아탕가는 길  (0)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