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난섬

제주펜클럽이 주관하는 '문학을 통한 제주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2016년 5월 25일부터 5일간

중국 하이난 성 작가들과 교류 행사를 가졌다.

하이난(해남) 성은 타이완을 제외한 중국 최대의 섬으로 남한의 1/3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졌다.

제주와는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유배지였다는 점이고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동파 소식이 최후의 유배를 다녀 간 곳으로 알려져 있고

근래에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남국의 꽃으로 뒤덮인 거리

신축중인 건물들

 아침 일찍 공원에서 운동하는 시민들

 

산 속에 위치한 소수족 원주민의 집

   소수민족들의 역사를 다룬 민속공연

   소동파를 기리는 동파서원

 

  해방구라 불리는 야시장

  

부둣가 풍경

  

   아직 개관 안한 최대의 국제호텔

   수상 가옥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그들의 역사를 담은 민속공연

  무대 위에서 폭포수가 쏟아지고 바닷물이 용출하는 등 무대기술이 대단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