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태국의 제2도시 치앙마이를 다녀왔다.
치앙은 도시를 뜻하는 말이고, 마이는 옛 왕의 이름이다. 이곳 출신들이 정계 등 거물이 많다.
현 태국 총리도 이곳 출신이라 한다.
매땡코끼리켐프에서의 코끼리 쇼
코끼리들은 공도 차고, 농구 골대에 골을 넣는 등 재주를 부린다.
신기한 것은 그림도 그린다는 것.
쇼를 관람하고 난 후 코끼리를 타고 물을 건너고
옛날 달구지를 타던 향수를 느끼며 물소 마차도 타고
뗏목을 40여분 타고 정글 트래킹을 했다.
고산족의 민속마을. 고산족 여자들은 어릴 때 부터 목에 무거운 링을 달고 사는데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점점 커진다. 링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웠다.
이는 옛날 호랑이를 만나 남편을 구한 여인들에게서 유래했다. 한다. 호랑이는 사람이나 짐승들의 목을 무니까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란다.
치앙마이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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