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22년 전 사라진 소녀, 그녀가 들려준 섬뜩한 이야기” “반드시 재기해야 해!” 2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백희수. 발표한 신작 소설이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 희수는, 하루 아침에 사회적 명성을 잃고, 결혼생활마저 순탄하지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영화 줄거리가 그럴듯 해서
모처럼 시간에 맞추어 영화를 봤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극장문을 나서면서 이런 영화가 왜 이렇게 영화관에 오래 걸려 있지....???
속았다는 생각이다.
우선 시나리오가 너무 작위적어서 결말 부분이 너무 상투적이고 진부했다.
무슨 괴기영화도 아니고 왠 효과음악이나
효과음은 그렇게 음산하고 기괴하게 흐르는지...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20여년 전의 한 여인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꼭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야 했는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