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제주극작심포지엄 참석자들. 아랫줄 외쪽부터 마임이스트 강정균, 극작가 선욱현, 김정숙, 강용준, 김창화 국제극예술협회 부이사장, 안희철 한국극작가협회이사장, 배진섭 함덕21대표 , 뒷줄 왼쪽 세번째 유홍영 극단사다리 대표, 배우 김소여, 작곡가 오종협, 극작가 강제권, 성미연, 장정인, 서민우, 홍서해 '제주희곡 문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심포지엄은 제주 극작가의 작품을 중앙의 극작가와 대담을 전개하면서 토론하였다. 다음은 제주의 소리(2023년 6월 11자) 에 실린 한형진 기자의 기사다. 칼날처럼 뾰족한 따끔한 지적도 있었지만, 제주 안에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지역 청년 극작가들을 위한 조언이 공유됐다. 문화예술연구소 함덕32가 주관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