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가 기다려지는 것은 멀리 떠난 가족들이 고향을 찾아오기 때문이죠. 온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님께 자손들이 이렇게 살고 있다고 보고도 드리고... 연초 설날에는 친척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드리고 가을철에는... 이렇게 일 년에 두 번씩이라도 만나 한 핏줄임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다면 우리 한국 사회 공동체는 일찍 무너졌을 거에요. 그래서 때만 되면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고... 뭉치는 힘이 거기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 풍요로운 추석 ! 가족과 함께 즐겁게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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