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한 섬의 현대사 버텨온 제주여인 3대의 인생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입력 2022.10.21. 11:39 제주의 소리 제주시·제주연극협회, 11월 1일 화요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연극 ‘돗추렴’ 공연 대를 이어 깊게 새겨진 제주 공동체의 희로애락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 온다. 제주시와 제주연극협회(회장 정민자)는 11월 1일 화요일 오후 4시와 7시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연극 ‘돗추렴’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시가 지원하는 2022 제주소재 창작연극 사업의 일환이다. 그동안 ▲홍윤애(2018~2020) ▲강평국(2021) 등 제주 실존 인물을 다룬 작품을 창작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공연작 ‘돗추렴’은 제주 출신 극작가 강용준(제주문학관 명예관장)..